김현숙 인스타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우먼 김현숙이 제주를 떠날 준비를 했다.
19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매일 봐도 질리지 않던 동쪽바다. 이젠 진짜 이별 준비. 자주 가던 카페도 들러보고 날씨는 왜 이리도 좋은지 이젠 차도 서울로 보내고 제주에서 마지막 드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김현숙의 화사한 미모에도 왠지 모를 쓸쓸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김현숙은 "아 눈물난다. 제주야 진심 고마웠다. 네 덕분에 진짜 힘이 났어 #사랑해 #또 올게"라며 제주를 떠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성격 차이로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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