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19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의 출연진 라인업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요무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1698회 '작곡가 나화랑' 편의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상희 '울산 큰 애기' ▲주현미 '님이라 부르리까' ▲장보윤 '열아홉 순정' ▲류지광 '청포도 사랑' ▲김혜연 '행복의 일요일' ▲안다성 '비의 탱고' ▲유지나 '늴리리 맘보' ▲마이진 '향기 품은 군사우편' 등의 무대가 꾸며진다.

이어 ▲우연이 '사랑은 즐거운 스윙 ▲한강 '무너진 사랑 탑' ▲염수연 '뽕 따러 가세' ▲해수 '잘 있거라 황진이' ▲주현미 '도라지 맘보' ▲신미래 '하늘의 황금마차' ▲남일해 '이정표' 등의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20년 동안 이어 오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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