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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댕댕이' 이태성, 반려견 몬드·카오와 도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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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태성이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서 도가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방송 캡처


배우 이태성이 반려견 몬드 카오와 함께 요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이태성과 몬드 카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카오와 몬드는 지친 듯 잠을 자고 있었다.

이어진 인터뷰 영상에서 이태성은 "몬드 카오가 어질리티 연습을 하느라 피곤해한다. 훈련을 하며 피로가 누적된 듯하다.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요가인 도가로 유대감을 쌓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수업을 앞두고 이태성은 "몬드 카오와 교감을 많이 한다. 내가 밖에 있을 땐 CCTV로 교감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이태성은 반려견과 교감하며 도가를 했다.

도가를 마친 이태성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실내 스포츠로는 도가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홈 트레이닝 시대에 딱 맞는 운동인 만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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