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해외서 수상한 스타들

윤여정, 美 독립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오스카 향해 또 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에서 수상 실적을 추가했다.

윤여정은 현지시간으로 오늘(22일) 열린 제36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미국배우조합(SAG)과 영국 아카데미(BAFTA)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사흘 앞두고 미국 독립영화계가 수여하는 여우조연상을 받아 오스카상에 한 발짝 더 다가선 모양새다.

윤여정은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있으며, 미국 언론의 각종 사전조사에서도 1위를 달리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미국 서부 시간으로 25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며, 국내에서는 TV조선이 26일 오전 9시부터 생중계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후크엔터테인먼트]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