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구해줘 홈즈’ 송재림 “이사하며 당한 적 많아…등기부등본 꼭 떼본다” 공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송재림이 ‘이사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인턴 코디로 출격한 아유미와 송재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유미는 “국제 이사 20번”이라고 소개하며 “일본,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살아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국가별 집의 특색도 잘 알겠다”는 장동민의 말에 “잘 모르겠다”며 “다 똑같다, 싸는 거나 씻는 거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송재림은 “옥탑부터 지층, 아파트보다 빌라까지 살아봤다”며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박나래는 “송재림 씨가 등기부등본도 다 떼보셨더라고요”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그게 합법이에요?”라며 놀랐다. 박나래가 “당연하죠, 그게 합법인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며 답답해 하자 김숙은 양세찬을 향해 “그런 건 우리한테만 작게 물어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은 “이런 분들이 진짜 똑똑한 거거나 크게 당해봐서 그런 것”이라고 꼬집었다. 송재림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크게 당해봤기 때문”이라며 “전셋집 바닥 공사를 해본 적도 있다”고 털어놔 공감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