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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인기 걸그룹 모모이로클로버Z 멤버 타마이 시오리(2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모모이로클로버Z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타마이 시오리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9일 타마이 시오리가 피로감을 호소해 자택 대기를 하면서 PCR 검사를 받았다. 현재 타마이 시오리는 두통과 피로감 등 경증을 보이고 있으며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후 보건소의 지도에 따라 신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3명의 멤버와 매니저는 10일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음성이었다. 최근 개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멤버들과 관계자들은 같은 증상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다만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확인 중"이라며 "이후 소속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은 더욱 철저히 감염 대책을 강구하며 안전한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모모이로클로버Z는 독특한 콘셉트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모모이로클로버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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