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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컬투쇼’ 권혁수가 코로나19로 인한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권혁수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코로나19 완치 후 활발하게 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
이날 권혁수는 한 청취자로부터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라는 문자를 받았다. 권혁수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았던 만큼 걱정이 담긴 문자였다.
그러자 권혁수는 “아파서 핼쑥해진 게 아니다. (코로나19) 증상이 없어서 너무 건장해져서 살이 찔까봐 뺀 거다”라며, “다시 찌면 큰일난다.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에서 빠진 몸 옷을 사놔서 여름에 유지해야겠다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혁수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권혁수는 지난 17일 MBC 라디오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정말 의도치 않게 피해를 끼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혁수는 “마스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이런 가림막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뭔가 일상이 바뀌었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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