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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신혜선X경리 소속사' YNK엔터, 악플러들과 전면전 예고[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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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신혜선, 경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과 전면전에 나섰다.

22일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ㅇ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했다. 해당 악성 자료들의 게시자들에 대하여는 법무법인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 모니터링와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면서 “YNK 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YNK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현주, 신혜선, 박경리, 김인권 등이 속해있다.

아래는 YNK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NK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이 완료되었습니다. 해당 악성 자료들의 게시자들에 대하여는 법무법인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입니다.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YNK엔터테인먼트 법적 대응 공식 계정(protect@ynkent.com)으로 제보를 요청드립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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