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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빨리 나오면 좋겠다"…지석진·박재정 "음원 1위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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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지석진, 박재정' . 2021.07.08.(사진= MBC FM4U)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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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지석진과 박재정이 방탄소년단의 음원차트 1위를 염원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지석진이 스페셜DJ로,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석진과 박재정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MSG워너비 유닛 M.O.M(지석진, 박재정, KCM, 원슈타인)팀 멤버로 활약 중이다. M.O.M은 지난달 26일 데뷔곡 '바라만 본다'를 발매해 음원차트 1위를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바라만 본다'가 음원차트 1위를 한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석진은 "'이게 말이 되나?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했다며 1위를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박재정 역시 "생각하지도 못했다. 저는 계획대로 살았던 사람인데 계획에도 없던 일이 생긴 것"이라고 했다.

이어 8주 연속 음원 차트 1위를 유지하면 번지점프를 한다고 했던 공약에 관해 말했다. 박재정은 "지금 2주 차 1위"라며 "다다음주에 사랑하는 BTS가 나오지 않나"라고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지석진은 "아마 확 내려갈 것"이라며 웃었고, 박재정은 "마음 속으로는 (방탄소년단) 빨리 나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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