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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하승진, 백신 맞았는데…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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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하승진. 사진|스타투데이 DB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승진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하승진이 어제(9일) 코로나 검사를 받고 오늘(1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어제 검사를 받았다”며 “최근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했으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하승진은 코로나19 확진 연락을 받고 자택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진은 하승진의 아내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승진은 최근 방송인으로 전향해 tvN ‘수미네 반찬’, MBC ‘끼리끼리’, MBN ‘병아리 하이킥’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KBS '2020 도쿄올림픽' 농구 해설위원 발탁된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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