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세이브 미'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5일 오전 6억 뷰를 기록했다.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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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세이브 미'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5일 오전 6억 뷰를 기록했다. 빅히트 뮤직 제공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이브 미'(Save Me)로 또 하나의 6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2016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 수록곡 '세이브 미'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5일 오전 6시 39분쯤 6억 회를 기록했다.

'세이브 미'는 초라한 현실 속에 서성대는 청춘의 심정을 대변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원 테이크 기법으로 제작돼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 일곱 멤버의 퍼포먼스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방탄소년단은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다이너마이트'(Dynamite), '페이크 러브'(FAKE LOVE),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아이돌'(IDOL), '피 땀 눈물', '불타오르네'(FIRE), '쩔어'에 이어 이번 '세이브 미'까지 통산 10번째 6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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