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우 전지현.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0.11.02.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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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전지현이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킹덤: 아신전' 일정을 정상 소화한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15일 "전지현씨는 현재 코로나19 관련 이상이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디자이너 이정우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전지현은 촬영 일정 등으로 최근 이씨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오는 20일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넷플릭스 측 역시 "변동 없이 온라인 스트리밍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알렸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엎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로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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