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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JUST B(저스트비), 차세대 K팝 기대주 우뚝…강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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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강렬한 무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의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JUST B는 신인의 패기를 담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섹시한 슈트 스타일링과 화려한 무대,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JUST B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JUST B는 선과 악이 싸우는 듯한 스토리를 담은 안무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JUST B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2021 최고 기대주', '퍼포먼스 신규 맛집' 등 수식어를 입증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JUST B는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TN'을 발매했다. JUST B는 이번 앨범을 통해 MZ세대를 대변하며 미래를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데뷔곡 'DAMAGE'는 B.A.P 출신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함께 맞서 싸우며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JUST B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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