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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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19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영웅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위해주시는 영웅시대 덕분에 이상 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 유지 중이다. 기사 오보는 곧 바로 정정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15일 코로나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미스터트롯’ TOP6는 최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이 지난 1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장민호를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등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영탁이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다른 멤버들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커진 상태였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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