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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이달의 소녀, 코로나 재검사도 '음성'…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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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이달의 소녀가 20일 코로나19 재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와 활동을 재개한다. 이달의 소녀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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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가 20일 코로나19 재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와 활동을 재개한다. 이달의 소녀 공식 페이스북여성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와 스태프 전원이 20일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재검사를 시행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알렸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을 구축하고 스케줄 이행에도 차질이 없다고 판단하여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달의 소녀가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함에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스태프의 확진 판정 후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를 했고 지난 10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 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돌입하느라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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