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김창완 코로나19 확진…'아침창' 제작진 모두 '음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아침창' DJ 김창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S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비상등이 켜졌다.

30일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관계자는 본지에 "김창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다"면서 "제작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주 방송은 스페설 DJ로 진행되지만 현재까지 섭외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창완의 부재로 인해 SBS는 대체할 DJ를 찾는 중이다. 또한 라디오 스튜디오의 전체 방역을 완료하며 추가 감염 여파를 막았다.

한편 김창완은 지난 2000년부터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맡아 매일 오전 청취자들을 만났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