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과 함께 시즌2(사진=채널S 제공)2021.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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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TV 프로그램 방송 스케줄엔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시우민이 출연 중인 채널 S '신과 함께' 시즌2의 최근 촬영은 지난달 중순에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 출연자들인 MC 신동엽·가수 성시경·개그맨 이용진 등은 시우민의 코로나19 증상이 생긴 시점에 그와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확보된 촬영 분량이 남아 있어 방송 역시 차질이 없다.
또 웹 예능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 역시 지난달 중순께 촬영이 이미 종료, 최근 시우민 동선과 겹치지 않는다. 콘텐츠는 일정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낀 시우민은 코로나19 항원 검사(PCR)를 진행,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함께 연습을 진행했던 뮤지컬 '하데스타운' 관련 일부 출연진 및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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