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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정가은이 치료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긍정적인 생각하기. 병실 밖의 하늘은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관계자는 6일 오후 스타투데이에 “정가은 씨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이라며 “(건강 상태가)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치료를 모두 마친 뒤 추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방송 스케줄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방영되는 ‘밝히는가’ 등에 출연 중인 정가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치료에 전념하며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전면 중단한다.
'밝히는가'에 함께 출연 중인 박군, 김승현은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박은혜는 정가은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검사 대상이 아니었다.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善)으로 입상한 후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 오락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롤러코스터' '영웅호걸'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현재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와 SBS 골프 'Thanks Golf 땡스골프'에 출연 중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에스드림이엔티, 정가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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