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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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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36세 연하' 남자친구와 생일 여행...자식들도 인정한 '로맨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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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60대에도 20대 남자친구와 생일 기념 여행을 즐기는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고 있다.

15일(한국 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은 마돈나가 가족들과 미국 뉴욕 공항에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현장에는 마돈나의 남자친구인 알라말릭 윌리암스가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실제 마돈나는 16일 생일을 앞두고 최근 가족 및 가까운 사람들과 여행을 즐겼다. 그는 매해 생일 파티를 열거나 가까운 사람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 또한 개인 SNS를 통해 현지에서의 일탈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팬들은 마돈나와 알라말릭 윌리암스의 투샷에 주목하고 있다.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3살이다. 이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인 알라말릭 윌리암스는 1994년생으로 올해 불과 27살이다. 이에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마돈나와 알라말릭 윌리암스의 모습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끄는 모양새다.

알라말릭 윌리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활동하는 전문댄서다. 마돈나를 만나기 전부터 촉망받았고, 2015년 마돈나의 전국 투어 공연을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9년 측근들을 통해 "당시 교제한 지 1년 정도 됐다"라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마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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