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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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가장 핫한 K팝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국내외 각종 인기 투표를 싹쓸이 하고 있다.
지민은 30일 밤 12시(한국시간) 종료된 K팝 인기 투표 플랫폼 'KPOPVOTE'에서 실시한 'Hottest KPOP MALE IDOL' 투표에서 59,271표(83.96%)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태권도와 검도는 물론 마샬아츠부터 현대무용까지 섭렵한 지민은 꾸준한 운동과 춤으로 단련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데뷔초 'No More Dream'에서 멤버 중 유일하게 '식스팩' 복근 퍼포먼스로 남성미를 폭발시켰다.
특히 '2014 MAMA' 특별 무대에서 티셔츠를 찢는 파격적인 무대로 강렬한 섹시함을, 솔로곡 '세렌디피티' 에서는 360도 회전과 복근 안무를 통해 우아한 섹시 파워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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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언제나 탄탄하게 관리된 환상적 몸매로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절정의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다.
지민은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새해맞이 문화 축제 ‘송끄란’에 초대하고 싶은 핫 바디 셀럽에 지민이 선정되기도 했다.
압도적 카리스마와 폭발적 에너지로 무대를 평정하는 모습과는 달리 평소엔 다정하며 유쾌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팬들 사이에서 ‘갭사이신’(갭차이가 신급이다)이라고 불리는 지민은 핫한 아이돌의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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