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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깜짝 처녀귀신 소동‥이기광, 두바이 너머 빌보드 차트 진입 가나요 ('뮤지광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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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뮤지광 컴퍼니'에서 이기광 체결 22일을 맞이해 팬들과 깜짝 '투투쇼'를 즐겼다.

2일인 오늘, 뮤지광 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깜짝 라이브 쇼가 진행됐다.

이날 뮤지광 컴퍼니의 뮤지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아티스트 이기광 계약이 22일 되는 날을 축하한다며 깜짝 ‘투투쇼’를 열었다.

뮤지는 사원들을 소개한다며 주헌부터 이기광, 츄를 소환, 이들도 반갑게 팬들과 인사했다. 계속해서 뮤지는 “사원들도 모르는 최초공개할 것이 있다”면서 “조만간 초대형급 거물인사 영입이 이뤄진다”며 깜짝 고백했다.

이에 1인 아티스트 이기광은 “다른 아티스트가 들어온다는 거냐, 제 자리는 괜찮은 거죠?”라며 긴장, 뮤지는 “비밀리에 진행 중 , 상상이상의 유명인사가 올 것”이라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Q&A 질문 타임을 가졌다. ‘뮤지광 컴퍼니’ 목표를 묻자 뮤지는 “오로지 이기광만을 위한 마케팅과 활동 집중, 빌보드 차트 18위에 진입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옆에 있던 주헌도 “기광이 형 차트 진입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기광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를 해달라고 하자 이기광은 “이제 데뷔 13년차, 팩트만 말하겠다”면서 “첫 술에 배부르랴, 처음은 힘들지언정 함께 열심히하다보면 두바이 진출과 빌보드 18위도 가능하지 않을까..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걱정하지 않도록 뮤지대표가 발 벗고 뛰겠다”면서 “종종 라이브 방송하겠다”고 약속, 계약체결 22일이 되는 ‘투투쇼’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이들 뒤에 깜짝 처녀귀신이 등장, 팬들은 "뒤에 귀신이 있다"고 했으나 이들으 돌아보면 살아지는 등 깨알 설정으로 재미를 안겼다.

한편, ‘뮤지광 컴퍼니’는 글로벌 K-pop의 주역이 되고 싶은 두 남자가 만났다. 제작자 뮤지와 아티스트 기광, 그리고 뮤지광 컴퍼니 식구들이 만나서 펼치는 좌충우돌 K-엔터 페이크 리얼리티로 뮤플리 채널과 U+아이돌 Live에서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뮤지광 컴퍼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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