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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와 함께 하와이에..애들 하굣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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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유라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한유라가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7일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텀블러 없으니 넘나 불편. 결국 하나 구매 ㅠㅠ Pataloha라니 너무 귀엽자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가 현재 머물고 있는 하와이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잠시 멈추고 텀블러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현재 하와이에서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4년 가까이 운영해 온 성북동 카페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폐업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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