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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슬의생2', 조정석→전미도 해피엔딩…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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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슬의생2 시청률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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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슬의생2'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2') 최종회는 평균 14.1%, 최고 15.5%(이하 전국 유료플랫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4%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자를 위해 고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옆을 지켜주는 친구들과의 시간 속에 힐링하는 99즈 익준(조정석), 송화(전미도), 정원(유연석), 석형(김대명), 준완(정경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제 막 연인이 된 익준과 송화 커플을 비롯해 정원과 겨울(신현빈), 석형과 민하(안은진) 커플은 사랑을 더욱 키워나갔다. 준완(정경호)은 익순(곽선영)의 부대를 찾아가 같이 짜장면을 먹자고 하면서 재회에 성공했다.

한편 오는 23일 저녁 8시 45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페셜이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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