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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댄스·힙합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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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심수봉이 KBS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을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KBS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위로,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심수봉은 지난달 29일 1000여명의 온라인 관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공연을 진행했다. KBS는 오는 19일 오후 8시 KBS 2TV를 통해 심수봉의 공연 실황을 내보낸다.

17일 KBS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에서 흥으로’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심수봉은 무용단과 함께 즉흥 댄스를 선보이고 자신의 곡을 강렬한 힙합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드러머로 깜짝 변신해 연주 실력도 뽐냈다. 심수봉은 “저에게도 다양한 리듬과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들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제작진은 “심수봉은 노래 하나로 희로애락을 모두 표현하며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공연을 보여줬다”며 “전 국민이 한에서 흥으로 가는 전환점에 선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한 퍼포먼스와 댄스, 국악 등 장르를 아우르는 대형 볼거리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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