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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당혹사2' 유빈, 다양한 의견 제시에 몰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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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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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가수 유빈이 ‘당혹사2’에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파헤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초능력자 존재 여부에 “오바마 전 대통령 ‘아이언 맨’ 개발 중이라고 말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유빈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2(이하 ’당혹사2‘)에서는 미국 CIA가 약 20여 년 동안 1급 기밀로 진행했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회의를 주도한 송은이가 초능력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유빈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아이언 맨‘을 개발 중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초능력자 존재 여부에 힘을 실었다.

이어 투시 능력자 1호인 조셉 맥모니글 영상을 본 유빈은 “영상에 나온 훈장이 사실은 베트남 전쟁으로 받은 훈장인 거 같다”고 의심스러워했다.

하지만 이내 조셉 맥모니글이 투시를 이용해 정보를 알아내는 영상을 시청한 유빈은 “벌써 흔들린다. 진짜인 거 같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주에는 더 다양한 초능력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빈은 ’당혹사2‘, MBC ’우리 식구됐어요‘ 등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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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2‘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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