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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히든: 더 퍼포먼스' 정세운→행주, 화기애애 단체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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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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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히든: 더 퍼포먼스'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더 퍼포먼스'는 22일 정오 공개되는 1화로 보이비와 행주, 한해와 블락비 태일, 픽보이와 펜타곤 지노, 자이로와 정세운 4팀으로 구성된 '뮤즈'들이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칠 퍼포머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처음 각자의 공간에 모인 4팀의 뮤즈들은 서로 다른 뮤즈팀이 누구인지 모른 채, 어떤 뮤즈가 등장할지 기대를 감추지 못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특히 래퍼 행주는 "윤종신 형님, 이상민 형님이나 선우정아가 왠지 나올 것 같다"고 섣부른 추측을 한다.

팀명 창작 미션을 받은 뮤즈팀들은 '혼성팀으로 상대방을 착각 시키겠다', '최대한 정체를 가릴 수 있는 팀명을 짓겠다'며 귀여움과 엉뚱함이 난무하는 팀명을 결정한다. 특히 자이로와 정세운은 팀명 이름을 '포뇨와 스누피'로 정해 시선을 모은다.

팀명까지 확정하고 비대면 카카오톡 대화로 서로의 정체를 확인한 이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다른 뮤즈팀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서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1화 공개를 앞두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단체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리모컨으로 직접 촬영을 진행하는 셀프 스튜디오에 모인 8인은 남다른 친화력으로 촬영에 임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히든: 더 퍼포먼스'는 각기 다른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댄스, 랩,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이색 퍼포머들과 컬래버레이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22일 정오를 시작으로 매주 수, 금요일 정오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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