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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의 모델 포스에 감탄했다.
변정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메 센스보소 채원짱!! 일상복을 이렇게 멋지게 소화하기 있기 없기!!? 젊음이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변정수를 닮아 어마어마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딸 유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포스 넘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 딸 유채원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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