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신곡 '난 언제나 그대 아픔이었기에' 표지 사진 |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가수 이은미가 17일 신곡 '난 언제나 그대 아픔이었기에'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네오비즈가 밝혔다.
이은미가 데뷔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흠뻑' 일환으로 발표하는 다섯 번째 음원이다. 그는 앞서 2019년부터 '사랑이었구나', '어제 낮', '오늘을 마지막처럼', '나의 계절' 등을 잇달아 내놨다.
이번 신곡은 따스한 목소리와 피아노 연주가 특징인 뮤지션 이유하가 작곡했다.
소속사는 "이은미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을 잠시 내려놓고 이유하가 만든 서정적인 선율에 맞춰 담담하게 노래를 소화했다"고 소개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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