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NCT 127 "데뷔 5주년, 변하지 않는 건 팬들과의 관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NCT 127가 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NCT 127가 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NCT 127은 17일 정규 3집 ‘스티커(Sticker)’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현은 “최근에 앨범 땡스투를 쓰면서 든 생각인데 다시 돌아보면 함께 도와주신 분들, 팬분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많은 것을 이루고 좋은 기회를 얻고 더 성장할 수 있었을까 싶다”고 말했다.

재현은 “4주년도 신기했는데 5주년이라는 게 색다르게 느껴지더라. 앞으로도 좀 더 우리 멤버들, 옆 사람들, 주변 사람들, 팬분들에게 감사한 생각을 갖고 해보자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도영 역시 “사실 5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다. 저희가 데뷔하고 많은 경험치가 쌓였는데, 그 안에서도 변하지 않았던 건 팬분들과의 관계”라며 “서로를 응원하고 이롭게 이뤄지는 관계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지점이 될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공개될 NCT 127의 이번 신보 타이틀곡 ‘스티커’는 시그니처 피리 소스가 중독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앨범에는 ‘레모네이드(Lemonade)’ ‘블렉퍼스트(Breakfast)’ ‘같은 시선 (Focus)’ ‘내일의 나에게 (The Rainy Night)’ ‘파(Far)’ ‘브링 더 노이즈(Bring The Noize)’ ‘매직 카펫 라이드(Magic Carpet Ride)’ 등 11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만 212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NCT 127은 이날 오후 1시 37분(한국시간) 방송될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