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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석은 그간 SNS를 통해 유리의 남편이라는 이유로 개인 일상 공간을 침해받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해왔다.
그는 "지금 당신의 모습이 얼마나 추한지 거울을 보라"며 "한 번도 만나서 대화한 적 없는 사람을 뭘 알고 판단해? 겉모습? 자꾸 쥐 잡아먹는 소리하지 말고, 나 지나가다 봤다며? 구려 보일 수 있지 너한텐. 마누라가 멋있어 하면 난 괜찮은 거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여긴 너희가 개 짖는 데가 아니야"라고 불쾌한 심경을 여과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재석은 전날에도 SNS를 통해 불편한 속내를 보였다. 그는 "나는 연예인이 아니라서 감정 표현이 확실하다. 유리 팬은 유리 팬으로 남아달라. 유리 언니 남편은 유리 언니가 아니다. 보기 싫으면 보지 마라"라고 일침했다.
유리는 2014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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