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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이재우, KBS 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출연…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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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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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이재우가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재우는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2 수목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시형 역으로 출연한다. 김시형은 정계, 재계, 문화 예술계 등 두루 영향력을 끼치는 명실상부한 명문가 청송 가문의 조카. 도피 유학을 간 미국에서 문제를 일으킨 뒤 한국으로 돌아와 미술관 카페 운영 책임을 맡는 인물이다.

이재우는 드라마 ‘불새’ 리메이크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불새 2020’에서 사랑의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캐릭터 장세훈 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달콤한 원수’, ‘동네변호사 조들호 1’,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귀부인’, ‘사랑했나봐’, ‘빠담빠담’ 등 다수의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로맨스로 김민재, 박규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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