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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인스타 스토리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일상을 전했다.
17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슨스 방금 편의점에서 녹차 샀는데 60대 정도 보이시는 어머님께서 '이쓰니 아녀?' 하심. 그래서 '네' 했어니 '메리추석!' 하시는데 겁나 힙해보이심"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나도 나중에 꼭 저런 어른이 되어야겠다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 얘도랑 즐추 메리추석!"이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제이쓴과 한 아주머니의 유쾌한 대화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와카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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