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에일리 "과거 무대 공포증 응급실 실려간 적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프리뷰. (사진=채널A 제공).2021.09.1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에일리가 무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사실을 고백한다.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이태성과 가수 에일리가 첫 고객으로 등장한다.

먼저 배우 이태성은 평소 강한 이미지로는 상상하기 힘든 반전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20대를 통째로 날린 대형 사건부터 국제적 사건에 이르기까지, 온갖 사기 사건에 노출되어 맘고생을 해왔다.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깊은 고민과 함께 11년 차 싱글 대디로서 느낀 감정을 털어놓는다.

또 다른 고객 가수 에일리는 늘 밝은 모습만 보여준 것과 달리 상담소에 온 직후 눈물을 보일 정도로 고민 정도가 심각했다. 에일리는 무대 오르기 전 응급실에 실려 가는 등 극심한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밝힌다.

특히 에일리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쏟는 모습에 오은영 박사는 오랫동안 풀지 못한 모녀 관계까지 어루만지는 '오은영 매직'을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