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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채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자랑했다.
채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rene&Ed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5살 아들과 장난을 치며 놀고 있는 모습이다. 뒷모습만 봐도 닮은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채림은 단발 스타일과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채림은 이혼 후 5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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