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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채림, ‘싱글’ 워킹맘 고충 토로 “아들, 할 수 없이 일터로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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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채림이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채림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을 다 끝내지 못했는데 벌써 하원 시간이라니.. 할 수 없이 데리고 왔어요 일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촬영 중 하원한 아들을 혼자 둘 수 없어 촬영장으로 데려온 모습이다. 채림은 촬영을 위해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도 아들과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있다.

촬영이 끝나지 않은 상황 속 육아를 동시에 병행하는 채림의 모습에서 고단함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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