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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0살연하♥'바다, 요정 미모 그대론데 40대 딸맘이라니..멍해도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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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바다 인스타그램



바다가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가수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 #dayligh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자연광 아래에서 카메라 앞에 선 바다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새하얀 시스루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미모가 감탄을 안긴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아름다우십니다", "너무 예뻐요", "파워요정"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SES 출신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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