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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김혜수, 얼굴보다 더 고운 마음씨…"어린이 위해 변화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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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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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17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들의 열정이 기후 위기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더 활짝 웃게 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제구호단체 유니세프 티셔츠를 입은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이어 “지금, 여러분도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새로운 변화에 함께해주세요”라며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동참을 권유했다. 이 캠페인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가 변화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언니. 저도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함께 할게요”, “혜수배우님 말대로 지구가 이제 재난 영화처럼 얼마 남지 않았나 보네요. 일회용품만 사용 안 해도 된다는데”, “좋은 일에 앞장서는 혜수언니”라며 응원의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35년째 영화, 드라마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우리나라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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