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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주아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패션 청청패션 조용한 런치를 먹으러 호텔로 가봅니다 날이 흐려서 아쉽지만 갈 곳이 있다는 것에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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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빨간색 상의와 짧은 청치마와 청부츠를 매치한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호텔 런치를 먹으러 가는 신주아의 들뜬 기분이 엿보인다.
한편 신주아는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남편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현재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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