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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팝업★]이특, 튜닝 마친 T사 외제차 사고.."잘 치료받고 있어..걱정말라"(ft.액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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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차량 사고 소식을 전했다.

17일 이특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고 차가 되어버린 모삼이...(ft.액땜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먼저 이특은 T사의 외제차 사고 소식을 알렸다. 추돌사고에 타이어가 빠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은 번호판을 끌어안으며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특은 '모삼이는 현재 잘 치료받고 남은 튜닝 진행 중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자막을 남겼다.

뒤이어 이특의 차량 튜닝기가 공개됐다. 이특은 "외제차 튜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휠 작업을 하러 왔다"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휠을 선택했다. 전문가에게 휠 작업을 맡긴 뒤 "영롱하다. 휠과 타이어의 조합이 너무 좋다"고 만족했다.

이어 레드 컬러로 캘리퍼 도색까지 마친 이특은 "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거 하나에 쩐다고 하는데"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도색을 혼자 작업하시는 분들을 인터넷에서 봤다. 도색하면 브레이크에 문제 생길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절대 혼자 작업 하시면 안 된다. 혼자 하시면 이후에 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차량에 있어서 외관보다 더 중요한 건 안전이다. 브레이크가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특은 "휠, 타이어, 캘리퍼까지 마무리 됐고 이제 외관 튜닝에 들어간다. 무대에 서는 사람들, 화면 브라운관에 나오는 사람들이 메이크업 하는 것처럼 이 차량에도 메이크업을 입혀줄 것"이라며 "래핑이 남아있다. 다양한 파츠를 또 장착할 거다. 지금 이 차량 느낌에서 180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며 차량 외관 튜닝 작업기를 예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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