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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BTS 캐릭터 '타이니탄', 김과 콜래보로 해외 식탁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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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예약판매 개시

이데일리

타이니탄 김 매직도어 버전(사진=스타폭스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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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이 김과 콜래보레이션으로 전세계 식탁 공략에 돌입했다.

타이니탄을 활용한 ‘타이니탄 김(TinyTAN GIM)’이 1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하이브(대표 박지원)와 타이니탄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가 밝혔다. 예약판매는 인터넷 사이트 ‘스타폭스샵’에서 이뤄진다.

오는 26일까지 예약판매되는 타이니탄 김은 ‘다이너마이트’와 ‘매직 도어’ 두 가지 버전이다. 각 버전은 김치맛, 와사비맛, 불닭맛, 마라맛, 불고기맛, 버터갈릭맛, 치즈맛, 오리지널맛 총 8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돼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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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탄 김 다이너마이트 버전(사진=스타폭스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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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탄 김’은 한국 외에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브라질,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러시아,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캄보디아 등 해외 21개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타이니탄 김’ 2종 세트 제조는 40년 전통 (주)성경식품 ‘지도표 성경김’이 제조를 담당한다. 정식 판매는 30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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