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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이민영, '결사곡'으로 욕 먹은 사연...'이가령에게 맞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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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민영이 성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17일 밤 9시 40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성호, 이민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요리로 인사를 드리고 싶어 나왔다"고 말했다. 정상훈의 등장에 이연복 셰프는 "정말 요리 잘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상훈은 "거미 조정석 부부가 집 근처에 사는데 이번에 '편스토랑' 나간다고 하니까 식기 풀세트를 보내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플레이팅 자체도 중요한데 아들만 셋이라 플라스틱 그릇을 쓰니까 맛있는 요리가 안 보일까봐서 그런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민영은 아침 부터 일어나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이민영은 "7년 간 부모님과 살다가 부모님이 나가고 혼자 산 지 1년"이라고 했다.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을 뽐낸 이민영은 "필라테스를 한 지 20여년이 됐다"며 "사람들과 같이 하는 운동보단 혼자 하는 걸 좋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 잘 맞는 것 같아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민영은 혼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며 식사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 이민영은 전노민과 이가령을 집으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가령은 "이민영과 처음 만나자마나 내가 머리채를 잡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뺨을 때린 것에 대해 "효과음이 아니라 진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이민영은 성훈에게 전화를 걸어 "옆에 이가령 씨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성훈은 "그렇게 때리지 않았냐"며 "마주치지 말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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