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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20년넘게 짝사랑했던 언니"…안영미, 채리나와 X자매 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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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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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우상' 채리나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20년 넘게 짝사랑했던 온니. 이젠 내 x언니됐다능. 이쯤되믄 나 성공한인생맞쥬? 오늘두 꿈같은하루 맹글어주셔서 감샤해용온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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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와 채리나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포옹을 하는 모습이 담겼고, 안영미는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채리나는 "내가 더 싸릉해용"이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오랜시간 채리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왔다. 그는 자신이 MC, DJ로 있는 '라디오스타',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 채리나가 출연했을 당시에도 그를 향한 팬심을 숨기지 않아 이목을 모았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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