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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전참시’ 김희진 “염혜선과 대식가 모임 ‘쳐쳐크루’ 결성” 놀라운 식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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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김희진이 놀라운 먹성을 보여줬다.

18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식사량으로 놀라움을 안긴 김희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참견인들은 “김희진 선수가 대식가라고 들었다”며 “염혜선 선수와 ‘쳐쳐크루’라던데 이게 무슨 얘기냐”고 물었다. 김희진은 “잘 먹는 사람들의 크루”라고 웃으며 설명했고 “염혜션 선수도 대식가냐”며 놀라는 참견인들의 모습에 “제가 언니를 못 이긴다”며 “괜히 언니가 쳐신(神), 저는 인간계라 쳐1인 게 아니”라고 말했다.

김희진은 “둘이 앉은 자리에서 배달 음식을 종류별로 5개 정도 시켜 먹는다”며 “김밥으로 치면 언니는 열 줄, 저는 다섯 줄”이라고 말했다. “라면으로 치는 게 제일 쉽지 않냐”는 말에 “언니는 열 봉은 기본일 것 같다”며 “저도 한창 때는 8봉은 먹었다, 시리얼 1봉지와 우유 1리터를 하루에 다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현희는 "시매부 천뚱 님이 이렇게 드신다"며 "붙어볼 만 하다"고 반가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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