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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박용근♥' 채리나, 흉기 난동 역경 이겨내고 힐링 뽀뽀 "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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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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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채리나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18일 채리나는 인스타그램에 "울 씨스타들도 이번 추석 가족들과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해피한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채리나는 "메리 추석 보내세요 #라뷰라뷰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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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채리나는 대형견들에 둘러싸여 뽀뽀를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온갖 역경을 견뎌내고 더욱 끈끈해진 부부애를 과시하는 스타 부부 8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한 흉기 난동 사건을 겪은 후 연인이 됐다. 과거 채리나와 박용근, 그룹 쿨 김성수의 전 아내인 강 씨는 함께 술을 마시다 한 유흥주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에 휘말렸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 씨는 숨졌고, 박용근은 간의 44%를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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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 방송에서 채리나는 "저 친구(박용근)가 깨어나면 원하는 걸 들어주리라 이런 기도를 했다. 그 친구가 깨어나 고백을 했다"며 큰 사건을 겪은 후 사랑을 깨닫고 결혼을 했음을 밝혔다.

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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