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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최희, 젖살 빠지는 딸 아쉬워.."뱃살 잃어버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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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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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인스타그램



최희가 귀여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1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대 청소하고 아기데리고 브런치 먹으러 나왔어요 ㅎㅎㅎ 복이 살빠지는게 보여 아쉬운데…뱃살 잃어버리지마 ㅠㅠ 오늘은 엄마 출근하는 날! 아빠 독박육아 화이팅… 일요일 출근인데 신나네요 헤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밀대를 손에 쥐고 소파에 기대어 있는 최희의 딸 서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희는 아침 대 청소 후 브런치를 먹으러 나왔다며 주말 일상을 공유한 후 딸 육아를 책임질 남편을 응원했다.

더해 그는 젖살이 빠지고 있는 딸의 근황을 아쉬워하기도 했지만, 사진 속 여전히 러블리함을 자아내는 서후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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