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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스타툰]22화. 아직도 예능계는 올림픽 스타에 목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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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난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그래도 여전히 예능계는 아직 올림픽 스타 앓이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예능계의 올림픽 스타 섭외 전쟁에 대해 이야기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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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신선하면서도 끼 있는 예비 예능인들을 원하는 예능계의 수요는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강호동, 서장훈, 안정환, 박세리를 잇는 선수 출신 예능인들이 더욱 활약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YTN star 김겨울 (winter@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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