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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이상이 냉면 데이트 방해 "나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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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민아, 이상이, 김선호의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19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삼각관계 분위기를 형성하는 홍두식(김선호 분), 지성현(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두식은 윤혜진, 지성현 두 사람이 냉면을 먹으려 하자 자기도 가겠다며 훼방을 놓았다. 지성현은 자신의 옆자리 의자에 앉기를 원했지만 윤혜진은 홍두식의 옆자리에 앉았다. 홍두식은 윤혜진이 지성현에게 건넨 만두를 뺏어 먹었다.

윤혜진과 지성현은 대학 시절 이야기 꽃을 피웠고, 윤혜진은 “전 선배 기자 될 줄 알았어요. 선배 진짜 인기 많았어”라고 추켜세웠다. 이에 홍두식은 “과장이 심하다 진짜”라며 탐탁지 않아 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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