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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추석 특선영화 '미스터 주 : 사라진 VIP' 동물 말이 들리는 순간, 수사의 파트너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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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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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9일 밤 11시 30분 KBS 1TV에서는 추석 특선영화 '미스터 주 : 사라진 VIP'를 방영한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로, '어느 날,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란 색다른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동물의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스토리를 접목해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김태윤 감독은 "한국 영화에서 흔치 않은 동물과 대화한다는 설정을 어떻게 관객들에게 어필할 것인지 고민했다. 한국 영화의 기술이라면 이를 구현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흥미로운 사건과 공감 가능한 스토리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영화화 과정을 밝혔다.

한편,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요원 '주태주'와 입만 산 개허세 군견 '알리'가 만나 선보이는 호흡도 '미스터 주: 사라진 VIP'만의 독특한 웃음 코드 중 하나. '톰과 제리', '셜록과 왓슨', '패트와 매트'를 뛰어넘는 두 캐릭터의 역대급 콤비 플레이와 우정은 관객들에게 빵 터지는 즐거움과 따스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주태주'가 다양한 동물들과 펼치는 신개념 수사는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미스터 주: 사라진 VIP'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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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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