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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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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45kg 빼고 고혹적 미모..오프숄더까지 완벽 "아들 위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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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세계적인 팝가수 아델이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아델은 19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액세서리 등으로 카리스마를 분출하고 있는 아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독특한 오프숄더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댓글에는 외모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 새 앨범은 언제 나오냐는 팬들의 질문이 쇄도했다.

한편 아델은 지난 1월 전 남편 사이먼 코넥키와 2년 만에 합의 이혼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2012년 결혼한 이들은 7년여간의 결혼 생활 끝에 2019년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8세 아들 안젤로에 대한 법적·신체적 양육권을 공동으로 갖고 양육하는 것에 동의했다.

OSEN

아델은 이혼 후 많은 시간을 아들과 함께 보냈고 자기 계발에 집중했다고. 더불어 아델은 식단을 바꾸고, 운동 루틴을 늘렸으며, 개인 트레이너와 필라테스 수업에 힘썼다. 약 45kg를 감량한 후 요요 없이 몸매와 건강을 유지 중이다.

측근은 아델의 몸무게 감량에 대해 "그녀에게 있어 이것은 살을 빼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녀는 아들을 위해 건강을 유지하기를 원한다. 새로운 운동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 그녀는 그것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헸다.

그런가하면 최근에는 7살 연상의 스포츠 에이전트 리치 폴과 공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nyc@osen.co.kr

[사진] 아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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