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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운전 사고 4개월만 오늘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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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리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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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4개월만에 첫 재판을 받는다.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1단독(양소은 판사) 주관으로 리지의 위험운전치상 등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다.

리지는 지난 5월 18일 혈중알코올농도 0.08% 수준인 상황에서 운전을 하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고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 리지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오열을 하며 사과했다. 리지는 지난 14일 라이브 방송에서 “실망 시켜서 죄송하다”라며 “더 이상 인생이 끝났다”라고 사죄했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싱글 ‘Bang!’으로 데뷔했다. 애프터스쿨과 유닛 애프터스쿨 블루, 오렌지캬라멜로 활약했다.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면서 배우 활동도 병행, ‘몽땅 내 사랑’, ‘아들 녀석들’, ‘앵그리맘’,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운명과 분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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